밤하늘공작소

미래에 우리가 살아갈 세상과 그 세상에서 우리에게 던지는 철학적 질문이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혼자서도 굉장히 많은 질문을 해보았다. 팔, 다리, 뇌의 일부 혹은 전체, 심장이나 폐를 인공 기기로 교체한 사람을 여전히 인간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 인간이 인간답게 하는 어떤 것들, 예를 들어 윤리 같은 것들, 그런 것들을 다 저버린 채 냉혹하고 무정한 존재로 살아가게 될 때, 비록 내 몸속에 붉은 피가 흐르고, 두개골 안에 뇌수가 들어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대로 인간일 수 있는 것일까? 주인공이 자신이 등록되지 않는 휴머노이드로 인식되어 잡혀 온 후의 이야기다. 이러한 단어와 문장들은 많은 생각할 것들을 준다. 몸의 일부 혹은 전부가 로봇의 부품이 되고, 더 나아가 나의 뇌 즉 ..

제가 나 자신에게 물어보았고, 자기 계발에 도움을 주는 질문을 모아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질문에 대해서 답해보았으면 합니다. 1. 여러분의 삶에 대한 질문 삶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살아가면서 가장 고비였던 순간은? 포기하기 가장 어려운 것은? 가장 힘들었던 선택은? 가장 후회하는 선택은? 최고의 실수는? 위로를 주었던 말은? 상처를 주었던 말은? 지금까지 이룬 최고의 성과는? 삶에서 이루고 싶은 진정한 꿈이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버킷 리스트는? 2. 나 자신에 대한 질문 가장 갖고 싶은 재능은? 나의 부족한 점과 강한 점? 나의 나쁜 습관? 나를 열정적이게 만드는 것은? 매일매일 습관처럼 하는 것은?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물건은?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은? 나의 인생을 만화 4컷으로 만든다면? 무..